아싸님께서 말씀하신 쉴튼과 킴버가 있었던곳. 그곳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거대한 롹키산맥 줄기였습니다. 쉴튼은 우리기사님의 큰형님 이었답니다. 몸은 우리기사님의 세배정도 거구였으며 머리카락은 길고 곱슬머리 였다합니다.
킴버가 쉴튼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기에 지금 키미는 기사님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질수없다 합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같은형제와 아이를 가질수없다합니다. 쉴튼이 약간 킴버를 가지고싶었던 모양입니다. 동생과 친하게 지내는 킴버와의 사랑이 큰형인 쉴튼에게 부러웠던모양입니다.
이곳 킴버가 지나간자리에는 3개의 피라밋이 묻혀있다합니다. 기사님으로부터 한곳은 어디인지 알게되었는데 다른 두곳은 그곳을 파낼 준비가된후 알려주겠다 하셔서 웃었습니다....ㅎㅎ 쉴튼과 기사들이 떼죽음을 당한곳은 산의모습이 쉴튼의 어깨모습을 하고 있다하여 그곳을 찾아 며칠 그곳에서 지내며 기사들의 스피릿들의 이야기를 들있습니다.
용감하면사도 처절한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낭떠러지로 떨어진 기사들중 소수는 죽지않고 살아남아 오늘날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씨앗이 되었다합니다. 이제 킴버가 깨어나면 그들 스피릿들은 그들 고향인 네플린으로 돌아가게될거라합니다. 그들모두는 킴버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