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008...님들과 창을 활짝 열고
kimi추천 11조회 867 22.10.05 15:08댓글 57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아침 잠자다 깨어 받은 정보는 무척 저를 힘들게했습니다.
고통받은 아이들의 모습이 저의 머리속에서 하루종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출발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정보고 뭐고 그냥 훌훌 털고 떠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천근 무게가 짓누르는것 같고
몸은 천만근의 짐을 진듯 무거운겁니다.
일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사형소식은 계속 쉬지않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기사님께 힘들다 말씀드렸더니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킴버와 13TH 기사에게 창조주께서 일부러 기억하지
못하도록 막아둔 역사가 있답니다.
그역사를 모두 알게되면 인간을 도와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봐 염려되어서랍니다.
모든걸 알게되면 그만큼 회의적이 될수있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처럼 이럴때는 오직 한가지 생각만 머리속에서
감돌았습니다.
모두 휩쓸어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만 드는겁니다.
내가 좋든 싫든 상관없이 킴버는 키미에게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준다 합니다.
내안에 의식으로써 존재하며 킴버의 마음이
키미에게로 영향을 준다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옳고 그름을 알고 있는이상
부정함을 보고 그대로 있을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하는 사실입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다지며
정보 올리는데 자세가 흩어져서는 안되겠다
마음 추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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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008...님들과 창을 활짝 열고
아침 잠자다 깨어 받은 정보는 무척 저를 힘들게했습니다.고통받은 아이들의 모습이 저의 머리속에서 하루종일사라지지 않았습니다.출발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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