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070...기사님들의 킴버 예지몽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070...기사님들의 킴버 예지몽
kimi추천 10조회 911  22.10.17 02:14댓글 37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기사님들이 같은 예지몽을 계속 꾼다는건 
킴버가 깨어날 날이 가까워옴을 예시하는거같습니다.
이번 기사님들이 꾼 예지몽입니다.

킴버가 쥬니어 기사들( 즉 인간으로 말하면 고등학생들정도)
이 호위하는 오리지날 성서를 하나씩 풀어 읽어가며 
그내용을 영어와 불어 그리고 스위디쉬, 페르시안, 러시안 등으로
설명해 주는데 이걸 받아쓴 기자들에게 명하길 한마디도 
빼지말고 쏘셜 미디아와 방송에 내보내라 했답니다.
킴버가 설명하고 말할때 건물내는 쥐죽은듯 조용했다 합니다.

 

그런데 그중 한 기자가 설명을 듣기만 하고 받아쓰지도 않고 
거부적 언사를 쓰며 주위를 산만하게 하자 킴버가 그 기자에게
다가가 기자와 같이 서있는 카메라맨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값이 
어느정도 인지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킴버의 기사에 의해 
카메라는 내동댕이 쳐져 박살나고 그 기자와 카메라맨은 
기사들에게 끌려 건물에서 쫒겨났다 합니다.
그 카메라가 박살나는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그소리에 놀라 모두들 꿈에서 깼다 합니다.
킴버는  허리에 단검을 차고 있었다 합니다.
가늘게 생긴 단검인데 길이가 20센치 정도 되는
단검으로써 킴버가 평소 잘쓰는 단검이었다 합니다.
꿈은 여기에서 끝이었답니다.

킴버는 자신을 호위하는 기사들에게 언제든 명령을 
하는데 그걸 아무도 듣지 못한다 합니다.
킴버는 조용히 모든걸 머리로써 행한다 합니다.
즉 체널링으로써 명하고 체널링으로써 일을 끝낸다 합니다.
이번 지구에서 킴버는 단한번도 단검이나 장검같은 
무기를 손에 쥘 기회가 없을것이라 합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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