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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5592...2021년 10월28일 목요일.

제시우 2021. 10. 29. 10:58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5592...2021년 10월28일 목요일.
kimi추천 3조회 90121.10.29 09:59댓글 37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오늘은 아침 정보 올리자마자 트럭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4륜 트럭이라 웬만한 흙길은 얼마든 달릴수있어서 
맘먹고 우리님들께 롹키 산맥과 콜로라도강 주위를 사진찍어 
이곳에 멋지게 올려보려 장화를 신고 트럭헨들을 잡았었습니다.
산위에 이틀간 내린 눈이 녹아 흙길이 질척거려 
바퀴가 미끄러져 내릴때도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선택하여 사진을 찍기로 한 길은 
축산농부들이 소나 돼지, 닭, 말 등 동물을 싣고 달리는 길이어서 
한산하고 좋았었습니다.

트럭을 길가에 세워두고 아름다운 축산농장들의 쉬원하게 
뚫린 목장들을 전화기에 담았습니다.
우리님들에게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드리려 맘먹고 
일부러 오늘 하루시간을 냈는데 

아이고오~~~~~~~~~~~~~~~흐미~~~~~~~~~~

돌아와서 렙탑 컴퓨터에 올리려 하는데 이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진이 옮겨지지가 않는겁니다.
그래서 예전 써먹던 비상방식을 써봤답니다.
이메일로 보내서 렙탑에 저장하면 되겠다 싶어 
열심히 이메일로 보냈는데 단한통도 안들어온겁니다.
열불이 터지기 일보직전 
조카한테 전화를 하여 물어보려 하는데
조카가 바쁜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시간을 보니 일할 시간이드라구요..........ㅎㅎㅎㅎ

찬물한잔 마시고 열을 식힌다음 
조카에게 텍스트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내일 시간되면 전화달라고.............하하하하
지금 제가 있는 이곳 주위는 렙틸리언의 도시문명이 
손이 닿지않은 그런 한적한 시골이랍니다.
1800년대 중반을 상상하게 하는 그런 아주 작은 산골마을이랍니다.
2층건물도 보기드믄 그런곳이랍니다.
아스펜 나무들 잎이 노랗게 물든게 아직 남아있어서 
보기좋은 늦가을의 모습을 우리님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마음먹고 원래 사진도 잘 찍지 않는제가 하루시간 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 되어버렸습니다.........하하하하
렙탑 손보고 나서 사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생활에서 잠시 느긋하게 
마음을 유유자적할수있도록 우리님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이곳 작은 마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자리잡은 개척자들의 어려운 생활이 눈에 보이는듯 
하여 마음깊이 감동하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트럼프 만나게 되면 제가 가장 먼저 하고싶은게 바로 
작은 마을들과 농부들을 되돌아 보는걸 강조하는거랍니다.
농자천하지대본.

이걸 절대 잊어선 안될겁니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sPjT/619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5592...2021년 10월28일 목요일.

오늘은 아침 정보 올리자마자 트럭에 시동을 걸었습니다.4륜 트럭이라 웬만한 흙길은 얼마든 달릴수있어서 맘먹고 우리님들께 롹키 산맥과 콜로라도강 주위를 사진찍어 이곳에 멋지게 올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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