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674...우리님들께
kimi추천 18조회 2,04922.04.25 14:42댓글 83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제가 도시에서 너무 오래있어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껴
변호사에게 말하고 잠깐 산속에 들어가 심신을 달래고 왔습니다.
사실 더오래 있으려 했지만 기사님의 연락으로 집에 오게 되었답니다.
어제 아침 자고일어나 보니
켐트레일이 하늘을 뒤엎고 있었습니다.
웬일인가 하고 기사님께 물어봤었습니다.
기사님의 말씀이
이곳 미국 현지날짜 4월 22일 에어포스 원이 폭격을 당했다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하고 있는걸로 알고 딥스테이트가
폭격한거라 합니다.
그리고 그들 딥스테이트가 서로 축하를 하고 파티를 하는 중이었고
일년이 넘게 뿌리지 않던 켐트레일이 어디서 나왔는지
갑자기 나와서 산속에 있는 저를 죽이기 위해 켐트레일을 뿌려
산불을 내려 준비중이었다 합니다.
그래서 있던 산에서 부랴부랴 도망하듯 내려와 집으로 향했답니다.
사람의 발길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참 좋았었습니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을 마시며 쎄게부는 찬바람소리를
자장가로 삼아 지냈었습니다.
가요티가 울어 대는 밤에는 옆에서 귀를 쫑긋대는 진도하고 아리를
지켜보며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기사님께서 아리에 대한 아눈나키의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진도는 영이 도대체가 열릴 생각을 않고 있는데
아리는 이미 영이 열려 나를 알아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기사님으로 부터 이소식을 듣기 전부터 아리는 진도와는 행동이 다름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왜인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리는 어른스럽게 행동하는것이 눈에 보이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기사님 말씀에 의하면
아리는 영을 볼수있다 합니다.
아리와 진도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아리가
구석을 보고 짓는겁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봐도 잘짓지 않는 아리가 아무도 없는 구석을 보며
짓기에 기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아리가 영을 보고 짓는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진도가 멀리가서 안보일때 아리에게 진도찾아오라 말했었습니다.
아리가 제말을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간에 이렇게 말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진도가 나타났습니다.
아리가 진도에게 쫓아가더니 진도의 목을 콱물며
너 어디가서 이제오는거냐 라는 식으로 행동을 하는게 보였습니다.
한번은 엘리베이터에서 진도가 오줌을 싸려 앉으려 하자
아리가 진도를 향해 으르렁 대는겁니다.
그러자 진도가 오줌을 싸지않고 바로 서는걸 봤습니다.
이제 진도와 아리는 제가 자리에 앉으면
둘다 저의 곁에와서 앉습니다.
어릴때 천방지축으로 놀던 놈들이 이젠
젊잖게 행동합니다.
제가 진도와 아리를 데려온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다 큰거 같습니다.
저의 목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벌써 제가 화가 났는지
자신들을 이뻐하고 사랑하는지 까지도 알아차립니다.
우리 한국인들과 많이 닮았다는걸 알게됩니다.
산속 넓은곳에 작은 거처를 마련하려 계획하고
아리와 진도 이 두놈을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일이
빨리 처리되지않아 감옥같은 아파트생활을 해야하는 두놈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
이두놈을 데리고 사막으로 나가 마음껏 뛰어놀게 합니다.
넓은 사막이나 인적이 없는 산속은
저와 아리와 진도 셋에게는
더없이 자유로운 곳이어서 도시에서는
목이 옥죄어 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도시의 집으로 다시 돌아오면 단 한가지 즐거운건
우리님들과 소통할수있다는 겁니다.
이주동안 못한 이야기 봇따리 또 풀어놔야 겠습니다.........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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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시에서 너무 오래있어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껴변호사에게 말하고 잠깐 산속에 들어가 심신을 달래고 왔습니다.사실 더오래 있으려 했지만 기사님의 연락으로 집에 오게 되었답니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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